강남경찰서는,지난 3. 19.(화) 조지호 서울청장과 함께 강남역 일대 합동순찰을 실시했습니다.대형클럽과 먹자골목 등 유흥의 중심지로, 강남 전체 112신고 중 약 8%를 차지*하는 우범지대입니다.* 2023년 112신고현황, Geo-Pro(지리적프로파일링) 범죄다발지 핫스팟 분석이번 합동순찰 과정에서 관내 보드게임장과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 지능형 CCTV 점검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오는 7월 14일까지 4개월간 홀덤펍(카드 게임을 즐기며 술을 마시는 곳) 등 영업장의 불법 도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지난 10. 29. 참사 이후, 행정안전부는 밀집도 모니터링이 가능한 '현장인파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강남역 먹자골목에 설치 된 인파관리 CCTV는 2명 이상의 밀집 상황을 파악해 위기 단계 시 경보음을 울리고 관제센터에 응급상황을 알리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특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날과 장소에 CCTV 화면을 통해 전담 관제센터 요원이 집중 모니터링을 하고, 단계에 따라 대응하고 있습니다.강남경찰서는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고,보다 안전한 강남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강남경찰서에서는 초등학교 주변 아동안전 확보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습니다.(지난 1. 15.(월) ~ 2. 2.(금) <3주간>의 기간 동안, ① 서류 심사 ② 체력 검사 ③ 면접을 통해 아동안전지킴이 총 16명을 선발)이날 발대식은 참석자 소개,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경찰서장 인사말씀, 직무교육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16명은 강남경찰서 관내 8개 초등학교에 배치되어아동안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학원가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김동수 강남경찰서장은 "아버님, 어머님(아동안전지킴이)들께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시게 되었습니다.아동의 안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근무 시 유의사항 및 준수사항 등 직무교육과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앞으로도, 강남경찰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강남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총 16명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국민과 함께하는 치안1번지 강남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