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토요일, 양천구에서는 약 6,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제14회 양천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이에 양천경찰서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피해자 지원제도 및 딥페이크 범죄를 홍보하는홍보부스를 마련하였고, 남부범피센터와 협업하여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부착, 배부하는 등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하였습니다!양천마라톤대회에서는 가수 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양천경찰 30여명이 직접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일원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서울양천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함께 달리겠습니다 !
양천구는 '교육특구'라고 불릴 만큼 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많은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도로와 인접한 좁은 통학로에 많은 학생들이 통학하고 있어학교 정문 앞 학원 버스, 학부모 차량 주정차 문제 등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이에 양천구에서는 교통안전지킴이, 목동 녹색봉사단, 목동 학생자치회, 안전지도사 등이 합심하여학생들의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데요양천경찰은 지난 4월 2일, 신학기에 더욱 안전한 통학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양천구청-서울시 교육청-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목동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위 캠페인은 서울양천경찰서장 안찬수 총경을 비롯하여, 이기재 양천구청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이 함께 참여하여학교 주변 시설물 취약 지점 및 시설물을 점검하고, 교통안전홍보물품(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우산, 전단지 등)을 어린이들에게직접 나눠주는 등 등굣길 캠페인을 적극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경찰서-구청-교육청-한국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한 목동초,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목동초에서 교통안전 간담회를 실시하였고,그결과 교통안전표지판 LED 교체, 교통안전 표지 개선, 통학로 시설물 개선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여러 시살 개신 대책을 성공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양천의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에서 자란날 수 있도록 양천경찰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