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길 서울강동경찰서장, “고고 릴레이 챌린지 동참”- 『플라스틱 줄이GO, 다회용품 늘리GO』다짐 -- 다음 참여자로 ‘이대엽 농협서울지역본부장’ 추천 - 강상길 서울강동경찰서장이 지난 10일 탈플라스틱 실천운동인 ‘고고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 서장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며 “플라스틱 1회 용품 등은 줄이고(GO)”,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고(GO)”라는 주제로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했고, 서울강동경찰서 소속 880여 명의 직원과 의경·사회복무요원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의 보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편, 강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국민과 상생하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기 위한 기반 조성과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을 추천했다. ‘고고 릴레이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로, 환경부가 지난 1월 4일부터 시작한 캠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