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2023. 12. 27. 신종 학교 폭력 사례 공유 시스템인 '스쿨벨'이 인쇄된 자석식 플래카드를 제작해 서울강남우체국(국장 변혜진)과 공익홍보를 하였습니다.'스쿨벨'은 2021년 11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교육청이 협업하여 구축한 시스템으로 카카오톡에서 '스쿨벨'을 친구추가하면 신종 학교폭력 사례에 관한 소식을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또한, 최근 청소년 도박 범죄가 급증하나 피해사례와 대처방안을 잘 알지 못해 유사피해가 늘고 있는데 '스쿨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사례 공유를 통해 사전예방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강남경찰서장(총경 박대식)은 "이번 시책을 통해 신종 학교폭력 신고사례 공유 시스템인 스쿨벨'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하여 학교폭력 예방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