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5월까지 두바퀴차 교통사고는 지난해 12월∼올해 2월 대비 30% 증가했으며 부상자도 36% 증가하였습니다.도로 위 두바퀴차(이륜차, 자전거, PM) 운전자 교통법규준수 인식 부족으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강남경찰서에서도 기초 교통질서 확립를 위해 강남 관내 이륜차정비센터, 지하철역 주변등 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강남경찰서 교통과에서 자체 제작한 ‘두바퀴차 7대 안전수칙’ 전단지와 ‘(PM)너와 나의 안전고리’ 홍보물을 운전자에게 나눠주는 등 대대적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강남경찰서 박대식 서장은 “두바퀴차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기간(6.26.~8.27.) 중 운전자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단속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