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 당산지구대에서는 당산역 11번 출구 인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긴급 상황 시 순찰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설 개선을 완료하였습니다. 그간의 추진 경과와 개선 내용을 구민 여러분께 공유해 드립니다.
당산지구대는 당산역 11번 출구 후면에 위치하고 있어, 출동 시 순찰차가 불가피하게 인도를 가로질러 통행해야 하는 구조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보행자 안전 위협: 인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 지속 발생
출동 지연 요인: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에서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며 이동해야 하므로 긴급 출동 시 시간 지연 초래2. 주요 추진 경과
당산지구대와 영등포경찰서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여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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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범인을 잡지 못하면 제2의 범죄가 일어날 수 있잖아요. 빠른 검거가 곧 범죄 해결이자 예방입니다."김재홍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1과장 직무대행(경감)은 6일 본지 인터뷰에서 "신속한 사건 처리가 결국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으로 이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1993년 입직한 김 경감은 1998년 서울 혜화경찰서에서 본격적으로 형사 생활을 시작한 뒤 강력반과 뺑소니반 등을 거친 베테랑 형사다. 2022년 영등포서에 부임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형사1과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그는 30여년 전 경찰 지망 계기에 대해 "항상 힘없는 사람이 부당하게 당하는 모습을 외면하기 어려웠다"며 "그런 불의를 바로잡는 일이 경찰의 역할이라 생각해 과감히 선택했다"고 회상했다.매일 오전 6시께 출근해 늦으면 오후 10시를 넘겨 퇴근하는 김 경감은 인터뷰 내내 '책임감'과 '신속함'을 강조했다. 그는 "형사 업무는 교대가 끝났다고 사건이 사라지는 일이 아니다. 받은 사건을 책임지고 끝내야 하는 구조"라며 "늦게 처리하면 사건은 금세 쌓이고, 피해자가 느끼는 고통도 그만큼 커진다"고 전했다.영등포역과 대림동, 여의도 등을 관할하는 영등포서는 서울에서 치안 수요가 집중된 경찰서로 알려져 있다. 김 경감은 "영등포구 상주인구만 37만명 안팎"이라며 "사실상 경찰서가 2개 있어야 할 정도로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30여명의 수사 인력이 배치된 형사1과는 지구대·파출소에서 넘어오는 사건과 고소·진정 사건을 주로 담당한다. 폭행·절도·재물손괴·업무방해 등 접수 사건은 한 해 1만건에 육박하고, 현재 보유 중인 사건도 300건에 달한다. 이 같은 업무 부담 속에서도 김 경감의 '신속 대응' 원칙에 힘입어 형사1과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경찰청의 생활 주변 폭력 범죄 집중단속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사건이 많은 경찰서인 만큼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곧바로 장기 사건으로 쌓인다"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폭행 사건에 발빠르고 엄정하게 대응한 결과"라고 말했다.